Details, Fiction and 유아미술

어린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본 것, 귀로 듣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 등 다양한 욕구를 말과 몸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미술활동은 표출학습능력, 정서발달에 영향을 줍니다.

남아의 경우는 과학기술과 관련된 그림 즉, 차량, 배, 트럭, 탱크, 비행기 등이다. 여아는 주로 말을 그리기도 한다.

아니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느낌을 담지 않을 때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아동의 미술표현 발달과정은 인류가 거친 미술표현발달 과정과 유사한 단계를 거친다는 이론.

이것은 미술치료 과정이나 초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치료대상자의 거부감이나 저항, 공포를 제거할 수 있다.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안에 임의의 점을 찍어 제시함으로써 치료대상자를 지지해 줄 수도 있다.  

․조절하는 난화기: 동작이 반복되어 시각과 근육활동간의 협응이 시작된다. 선이 일정한 반복으로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찰흙의 물리적 속성을 알게 된다. 이 시기에는 의도는 없지만 우연하게 간단한 모양들(공, 케이크, 뱀)이 만들어지며 이러한 활동을 반복해나가며 다양한 작품을 만든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장점만으로도 만들기는 가치가 있겠지만 그것에 너무 치중하기보다는 다양한 미술의 영역을 두루 만나 보기를 바란다.

자유연상을 그려도 좋다. 그러고 나서 심상을 시로 써서 나타내기도 한다. 색채를 사용하면 좋으며, 환자의 기억과 감정을 통합하는데 유용하다.  

의도적인 긁적거리기 단계의 아동들은 자기가 그린 그림에 이름붙이기를 좋아하는데 이것은 자기 그림이 무엇을 표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④경우에 따라서는 타원형 바깥부분을 색칠하게 한다(당신이 살고 있는 벽 색깔, 혹은 좋아하는 색깔을 칠해 보겠어요?).

⋇아동의 상태에 따라 종이의 크기를 조절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아동미술교육 도장을 연결해서 찍어 특정한 형태(예, 집, 꽃, 사과 등)를 만들어도 좋다.  

석고본뜨기의 목표는 매체경험, 창의력 향상이며, 준비물로는 석고, 물, 고무그릇, 저을 수 있는 막대, 둥근 쟁반, 락카, 줄, 빨대 등이 있다. 활동내용 및 지도방법은 다음과 같다.

③내담자가 “계란(혹은 알).”이라고 대답하면 치료사가 “맞았습니다.” 하고 대답한다.